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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장기인수형 미술품 렌탈 '아트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3-08-03 13:32:10

투자와 절세의 최강자 미술품

요즘 미술시장이 매우 뜨겁습니다. 그동안 주식, 부동산에 집중되던 자금들이 미술시장으로 빠르게 유입되고 있죠. 특히 과거 부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미술품수집 및 투자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면서 MZ세대로부터  ‘아트테크’ 라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품을 구매하는 방식과 루트가 다양해지고, 미술품과 연계된 상품들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병원과 같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에서는 비용처리를 통한 탁월한 절세효과를 얻을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22년 국내 미술시장 규모 1조377억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연초에 발표한 2022년 미술시장 규모 추산 결과에 따르면 작년 국내 미술시장은 코로나19, 세계 경제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초로 미술품 유통액 1조 377억 원을 달성해 2021년 미술시장 실태조사 결과인 7,563억 원 대비 37.2% 성장했습니다.

분야별로는 아트페어와 화랑의 매출액이 증가했고, 경매를 통한 판매액은 감소했습니다.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아트페어로 매출액은 2021년 1,889억 원에서 2022년 3,020억 원으로59.8%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아트페어 방문객수가 2021년 77만 4천 명에서 작년 한 해 87만 5천 명으로 13.1% 증가한 것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해석됩니다. 이 결과에는 지난 9월 한국국제아트페어 (KIAF, 키아프)와 공동으로 개최한 세계적인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의 매출액 중 ‘프리즈’의 매출액은 판매액이 공개되지 않아 포함되지도 않았습니다.

 화랑을 통한 판매액 역시 2021년 3,142억 원에서 2022년 5,022억 원으로 1,880억 원(59.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경매를 통한 판매액은 전체적으로 2021년 3,384억 원 대비 2022년 2,335억 원으로 30.9% 감소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하반기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걸로 풀이됩니다.

그렇다면 왜 미술품으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인기인지 그 요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술품이 인기가 많아진 이유!

미술품은 구매에 따른 취등록세, 보유세, 양도소득세가 없습니다.

양도일 현재 생존해 있는 국내 원작자의 작품과 양도가액 6000만 원 미만의 작품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양도차액이 발생하더라도 세금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작고한 국내 원작자의 작품 또는 양도일 현재 생존해 있더라도 해외 원작자의 작품을 양도한 경우에는 소득세가 과세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양도가액에서 취득가액을 차감한 양도차익이 과세 대상이 아니라, 미술품 양도가액의 80%(미술품 보유 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양도가액의 90%)까지 필요경비가 인정돼 사실상 양도가액의 10% 또는 20%에 대해서만 과세됩니다. 예를 들어 이미 작고한 국내 작가의 작품을 1억원에 구입하여 10억원에 양도했다 가정 시, 실제 양도가액 10억 원에 대해서 10년 이상 보유한 후 양도하는 경우에는 2200만 원, 10년 미만 보유한 후 양도하는 경우에는 약 4000만 원 가량의 세금이 부과되므로 부담이 거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조치는 미술품 거래를 비과세해, 가격을 낮추고 유통을 원활하게 해 사람들이 더 많이 찾게끔 함으로써 전반적으로 미술 시장을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입니다.

 

감가상각없는 현물자산

대부분의 재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하락하지만 미술품은 감가상각이 없는 현물자산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가치가 상승하는 특징을 보여 투자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미술품 구매 방식의 다양화

미술품에 쉽게 접근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들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공동구매방식, 장기무이자할부, 장기인수형할부, NFT 등 미술품 구매방식이 다양화되고 있으므로, 개인뿐만 아니라 사업자 및 법인에서도 구매가 쉬워졌고, 각각의 여건에 맞는 구매방식을 통해 절세전략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한국 미술시장 저평가

작년 한국미술시장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경제규모의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미비한 수준이고, 한국 미술시장 및 국내 작가 작품이 현재 저평가되어 있어 향후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자산입니다.

 

이 같은 요인 외에도 병원과 같은 개인자업자 및 법인은 미술품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절세 효과

미술품렌탈 비용은 100% 비용처리가 되어 사업장에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탁월한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1년에서 10년까지 장기렌탈을 활용할 수 있는데, 특히 소득구간이 높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최대 49.5%에 이르는 종합소득세 및 건보료의 절세혜택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비용처리 후 그 비용은 다시 현금화

미술품을 렌탈하여 매월 비용처리한 후 렌탈기간이 종료되면 소유권 이전을 통해 미술품을 개인화하고 필요하다면 판매를 통해 렌탈비용을 다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속 및 증여를 통해 최고 세율 50%에 이르는 상속, 증여세 또한 절세가 가능합니다. 현금화하는 시기에 미술품 가격이 상승하였다면 이에 따른 시세차익을 추가로 누릴 수도 있게 됩니다.

 

사업장 인테리어 효과

아름다운 미술품을 통해 격조 높은 사무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임직원의 근무 만족도 향상 및 이미지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병의원의 경우에는 다른 병원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내원하는 고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여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병의원 미술품 장기인수형 렌탈 ‘아트힐’

이처럼 인테리어효과와 비용처리를 통한 절세, 시세차익까지 그야말로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미술품을 렌탈하는 병원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사나라 한국경영전략연구소는 이번에 갤러리K와 협업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술품렌탈과 다양한 혜택이 결합된 장기인수형 렌탈상품 ‘아트힐’ 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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