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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부동산 시장…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3-13 15:36:56

해당 지역 집값 오름세에 '송파구 아파트 경매시장에 87대 1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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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고 2월 12일 밝혔고 13일 공고 후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어준 뒤 해당 지역 집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3월 첫째주(3일 기준) 송파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68% 급등했습니다. 2018년 첫째주(0.76%) 이후 7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강남구의 상승폭(0.52%)도 6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강남권 등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본격화되자, 부동산 경기 선행지표로 불리는 경매시장도 다시 들끓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3구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97.4%로 전년 동기(90%) 대비 7.4%포인트 올랐습니다.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91.8%)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커진 송파구에선 지난달 경매시장에서 8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5㎡는 1월 1차 매각기일에선 주인을 찾지 못했지만, 2차 매각기일에선 87명이나 몰리며 감정가(18억3700만원)보다 3억2077만원 높은 21억5777만원에 낙찰됐습니다. 2010년 서울 아파트 입찰자 규모를 집계한 이래 역대 최대치입니다.

 

또한 6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파크자이’ 전용면적 85㎡ 경매에선 응찰자가 45명이나 몰려들었습니다. 한 차례 유찰됐던 이 아파트는 이날 감정가(13억5000만원)보다 높은 13억6023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강은현 법무법인 명도 경매연구소장은 “작년부터 뜨거웠던 강남 부동산 시장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기름을 부었다” 며 “앞으로 서울에서 강남3구·마용성·목동 등 인기 지역의 집값만 오르는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 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월 25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실질 대출금리가 낮아지지는 않고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앞두고 있으나 경기 부양이라는 선행 과제에 집중하면 실질 대출 금리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와 금리인하 기대감이 맞물려 서울 아파트 거래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월 거래량이 4000건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까지 실거래 신고를 마친 2월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2537건으로 집계됐습니다. 2월 계약분의 실거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한 달 정도 남았지만, 1월 거래량(3295건)의 77% 수준까지 올라선 것입니다. 이 같은 추세대로라면 2월 거래량은 작년 8월(6531건) 이후 처음으로 4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렇듯 서울 강남3구 및 마용성·목동 등 중심지 위주로 아파트 실거래가와 거래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장 분위기에서 부동산 경매를 통해서 일반 매매시장에서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부동산 취득을 노려보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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